장마가 시작되면 실내 습도가 70%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집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옷장이나 신발장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침구에서도 눅눅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낮춰 이런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입니다.
제습기가 특히 필요한 집은?
- 빨래를 실내에서 자주 말리는 집
- 1층이나 반지하처럼 습기가 많은 집
-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집
- 아이가 있어 실내 환경 관리가 중요한 집
- 환기가 쉽지 않은 아파트
위 조건에 해당한다면 장마철만큼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수별 제습기 용량, 어떻게 고를까요?
| 집 크기 | 추천 용량 | 추천 대상 |
|---|---|---|
| 원룸·오피스텔 | 10~12L | 1인 가구 |
| 20평대 | 12~16L | 일반 가정 |
| 30평대 이상 | 16~20L 이상 | 가족이 많은 집 |
가족 수보다 집 크기와 습기 정도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 기능, 뭐가 다를까요?
| 구분 | 제습기 | 에어컨 제습 |
|---|---|---|
| 습도 조절 | ◎ | ○ |
| 빨래 건조 | ◎ | △ |
| 이동 가능 | 가능 | 불가능 |
| 냉방 | 불가 | 가능 |
빨래를 자주 말린다면 제습기가 편하고,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습도도 낮추고 싶다면 에어컨 제습 기능도 도움이 됩니다.
제습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생각보다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인데요.
전기요금은 제품 소비전력과 사용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좋아진 경우가 많아서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는 소비전력과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빨래 말릴 때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
제습기를 사용하는 목적 중 하나가 바로 빨래 건조인데요.
- 빨래는 탈수를 한 번 더 하기
- 빨래 간격 넓게 널기
- 문을 닫고 제습기 사용하기
-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함께 사용하기
이렇게 하면 건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습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 물통은 자주 비워주세요.
- 필터는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벽과 너무 붙여 놓으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창문을 열어두면 제습 효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제습기 없이 습도 낮추는 방법
당장 구매 계획이 없다면 생활 습관만 바꿔도 도움이 됩니다.
- 에어컨 제습 기능 활용하기
- 비가 약할 때 짧게 환기하기
- 빨래는 탈수 한 번 더 하기
- 선풍기로 공기 순환시키기
- 옷장과 신발장에 제습제 넣기
자주 묻는 질문
Q. 장마철 제습기는 꼭 필요한가요?
실내 습도가 높거나 빨래를 자주 말리는 환경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적정 실내 습도는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40~60% 정도가 쾌적한 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제습기 하루 종일 켜도 되나요?
습도를 확인하면서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빨래는 얼마나 빨리 마르나요?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건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여름이 지나면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물통과 필터를 깨끗하게 관리한 뒤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은 습도만 잘 관리해도 집안 환경이 훨씬 쾌적해집니다.
제습기를 고를 때는 가격보다 용량, 소비전력, 사용 공간을 먼저 비교해 보세요. 우리 집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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